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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주란 무엇일까요 올연초에도 토정비결 많이들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사주공부를 조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공부하였고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름을 짓기위해 작명공부도 조금하였습니다. 짧은 공부로 이름을 지었고 작명소에 가서 감명만 받아봤는데 소뒷걸음으로 쥐잡는다고 사주에 맞춰 잘 지었다고 하네요. 휴 다행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한 이유는 집안어른들이 아들 이름을 짓기위해 너무 많은 돈을 사용하셔서입니다. 작명소에 몇십만원씩 주면서 받아온 이름들이 하나같이 촌스럽거나 제 지식으로 봤을때 불용한자 등 좋지 않은 이름을 지어와서 입니다. 사주에도 맞는 멋진 이름을 제가 지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사주에 집착할까요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잘살고 돈도 많다면 걱정이 없어 사주보는 사람도 별로.. 더보기
발렌타인데이가 무슨날인지 생각이 안나요. 매월 14일이면 무슨데이다 하면서 난리법석인것은 젊은사람들만의 세계일까요? 발렌타인데이가 무슨날인지 생각이 안나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10초간 생각을 했네요. ㅋㅋ 마눌님이 가나초콜렛이라도 사줄지 걱정이 되는군요. 결혼하고 나이가 들어도 낭만을 지켜야하는데 먹고살기 힘들어 낭만데이에 소홀해지네요. 큰선물은 아니래도 서로 주고 받아 기분좋아진다면 발렌타인데이같은 날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선물대신 따뜻한 말이라도 전해들을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초콜렛이 몸에 좋다 안좋다 말이 많던데 어찌되었건 업무중 머리가 멍해질때 초콜렛을 먹어주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 오늘은 오전부터 당이땡기네요. 연휴때 쌓인 여독이 아직도 안풀린거 같습니다. 올해는 설탕이랑 술을 줄이려고 계획중입니다. 담배도 끊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