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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무슨날인지 생각이 안나요.

매월 14일이면 무슨데이다 하면서 난리법석인것은 젊은사람들만의 세계일까요?

발렌타인데이가 무슨날인지 생각이 안나는 나이가 되버렸습니다.

10초간 생각을 했네요. ㅋㅋ

 

마눌님이 가나초콜렛이라도 사줄지 걱정이 되는군요.

결혼하고 나이가 들어도 낭만을 지켜야하는데 먹고살기 힘들어 낭만데이에 소홀해지네요.

 

큰선물은 아니래도 서로 주고 받아 기분좋아진다면 발렌타인데이같은 날은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선물대신 따뜻한 말이라도 전해들을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초콜렛이 몸에 좋다 안좋다 말이 많던데

어찌되었건 업무중 머리가 멍해질때 초콜렛을 먹어주면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아 오늘은 오전부터 당이땡기네요.

연휴때 쌓인 여독이 아직도 안풀린거 같습니다.

 

올해는 설탕이랑 술을 줄이려고 계획중입니다.

담배도 끊긴해야하는데 이건 너무 힘드네요.

끊어야하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몸에 더 안좋은거 같네요.

그래도 가족이나 다른사람을 생각하면 금연은 꼭해야하는 도전과제일것입니다.

 

무리한 계획은 실패확률이 높아지니 설탕과술을 줄이는 것으로 올해 계획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설탕줄이는것은 믹스커피를 줄이기위함입니다.

 

아무래도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설탕을 좋은것을 썼을리 없기때문이죠.

 

발렌타인데이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