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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홉시오십일분 난 무엇인가

시계를 보니 9:51분 그새 1분이 또 지났네요.

그 어떤 사람도 시간은 멈출수 없습니다.

내가 무얼하듯 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늙어갑니다.

 

어렸을때는 느끼지 못한. 차라리 어여 더 어른이 되길 바란적도 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감을 느낍니다.

 

누가 삶과 죽음에 대해 한번쯤 고민을 하게되고

좀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는 틀리겠죠.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그 어떤 사람은 단지 건강하길 바라며 살아갑니다.

 

난 오늘도 야근을 합니다.

나는 누구이면 어디로 갈까요.

 

이래서 종교가 생겼나봅니다.

 

끝남이 두렵진 않지만 지금의 행복함이 끝이라면

좀더 행복하지 못해 후회할듯합니다.

 

주어진것에 감사하며

몸 건강함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