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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용실다녀온 비둘기

공원에 놀러갔는데

비둘리가 한마리가 아래처럼 머리에 왁스 바르고 있네요.

스타일 쥑입니다.

병들어서 저렇겠죠?

아 비둘기 이제는 평화의 상징이 아닌 유해동물이던데

여전히 나이많으신분들 어린아이들 먹이를 줍니다.

 

날아다니는 쥐라고 할정도로 세균,병균 덩어리인데 말이죠 ㅜ

어찌됐건 살아있는 동물인데 잡아서 없애는것보다는

번식못하게 약먹이면 된다고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녀석들 너무 싫네요..

 

그래도 넌 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