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하고 있는 2015 플레이나인 다녀왔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개장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최근에 다시 가보니 방학이라 그런지 정말 아이들 많더라고요.
정말 다양한 구성이라 입맛대로 놀수 있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시간별 공연이나 진행방식도 있으니 시간 여유롭게 방문해보세요.
행사장 가장자리에 공간이 충분해서 돗자리 가져가셔서 피크닉 즐길수도 있습니다.
걍 저희는 건물에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같은 층에 중국집 있고요. 맛은 괜찮더라고요.
한층아래 푸드코트 있고요. 근데 외풍있는지 밥먹는곳이 추웠다는 ㅜ
아 그리고 제2전시장은 입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차대기에는 편했습니다.
집에 가져가고 싶은 그런 블록입니다.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양만 충분하면 정말 집을 만들수 있게더라고요.
경쟁자들이 많아 겨우겨우 모아서 아이도 못들어가는 집을 만들어봤네요.
모래그림~ 큰 아이들도 좋아하는 아이템일텐데
시간별 줄서서 입장해야하고 앞에서 선생님을 따라하면 됩니다.
오 신기신기 실제 작품은 못찍었는데
모래그림 그리는 선생님 좀 하시더군요.
가서 보시면 아실거에요
으~~ 누구 닮았는지 운동신경 제로 ㅋㅋ
앞으로 잘 안가는거 겨우 한바퀴 돌고 후진으로 주차중입니다.
플레인나인 가면 꼭 들려볼곳 종이체험입니다.
종이 만들어보고 두르마리 화장지 마음껏 뽑아서 놀다 그거로 던지기 해보고
그렇게 논 종이로 다시 종이 만들기 재료로 사용한다고하는데
괜히 낭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ㅜ
아들의 첫부메랑~
급관심 갖기에 하나 사줬습니다.
전통체험도 있는데 딱지랑 제기 만들기
아직 제기차기 할 나이는 안되어 걍 만들어보는데 의의를 뒀네요.
플레이나인에 있는 미션 종이입니다.
도장 몇개 이상 받으면 말랑카우 줘요 ㅋ
맛나는 말랑이 엄마,아빠 모두 달려들어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