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긴다고 하죠.
곶감은 아이들 설사잡는데 좋으며 가래와 기침치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인삼과 같은 성분으로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곶감과 마찬가지로 개래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하네요.
두 재료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이면서 목에 좋은 음식입니다.
환절기 온가족이 함께 먹고 목감기도 예방해보세요
* 재료 (4인분)
곶감 4개, 껍질 벗긴 더덕 50g, 잣가루·소금 약간씩, 잣겨자소스 잣가루·설탕 1큰술씩, 현미식초 4작은술,
연겨자 1/2큰술, 소금·다진 마늘 1/3작은술씩
* 만드는 방법
1. 곶감은 꼭지를 떼어내고 아래위를 약간씩 잘라낸 다음 반을 갈라서 씨와 말랑한 부분을 긁어낸다.
2. 더덕은 껍질을 벗긴 양이 50g 정도 되도록 준비한 다음 4cm 정도 길이로 채 썬다.
3. 더덕 채 썬 것에 잣가루와 소금을 약간 넣고 무친 다음 곶감에 얹어서 돌돌 말아 3등분 한다.
4. 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저어서 녹인 다음 연겨자를 넣고 푼다. 잘 풀리지 않으면 체에 내린다.
여기에 잣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 잣겨자소스를 만든다.
5. 그릇에 더덕곶감말이를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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