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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우는 아이 생활동화 - 울지말고 말하렴

아이가 우는것은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우는것도 감정의 하나이고 잘 웃고 잘 우는것도 건강하는 증거일것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커서 말도 제법하고 자기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아이가 무슨일이든 울기만 한다면 걱정도 되고 부모는 힘들어집니다.

 

무슨일이든 울기부터하는 아이에게 보여주면 도움이되는 생활동화 한권 소개해보겠습니다.

 

제목은 아래 크게 써져있네요. 울지말고 말하렴입니다.

 

 

 

장난감을 갖고 싶은 주인공은 사달라고 떼쓰며 울기부터 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친구는 다음에 사주실거죠? 라고하면 아주 바람직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네가 타고 싶은 주인공은 울기부터 합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그네를 타고있는 친구에게 다가가 나한번 타게 해줄래? 라고 말을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땅에 떨어지자 주인공은 울지 않았습니다.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또 사주시며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당부해줍니다.

무슨일이든 울지않고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원만한 해결을 할수 있다는 교훈적인 생활동화입니다.

저희 아이는 떼를 잘 쓰는편이 아닌데 이런류의 책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울지말고 말하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