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아이 집에서 운동시키기]트램펄린 (trampolin)

 

신체 활동을 별로 안하는 아들을 위해 트램펄린을 사줬습니다.

밖에 나가도 잘 걷지 않고 자꾸 안아달라하니 힘도 들고 운동을 너무 하지 않는거 같아 걱정도 되어 사주게 되었어요.

일단 좋아합니다.

그런데 미친듯이 좋아하지는 않네요. 잠시 즐겁게 뛰면서 놀다가 결국 트램펄린은 본 목적을 벗어나 자동차 주차장이 되버리네요.

그래도 가끔은 원래 용도대로 폴짝폴짝 뛰어주어서 다행입니다.

 

 

 

 

-트램펄린 테두리 안전커버 벗겨낸 모습이에요. 기본 커버가 있긴하지만 다칠 위험이 있어 보입니다.

아이 안전을 위해 뽁뽁이로 더 감싸줘야겠어요.

 

춤도 추고 집안에서 뛰어다기도 하지만 운동량이 부족한 아들녀석입니다.

아이 집에서 운동시키는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