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력넘치는 인기녀가 아니라면 관심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이 궁금해집니다.
스킬이 부족한 경우 다 잡은 물고기도 놓치기 마련인데
어떤 태도가 도움이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이트 비용
처음 소개팅 하거나 아직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데이트 비용의 30%를 부담합니다.
직장인 경우 더치페이를 고집하는 여성분들도 많으실텐데 남자 입장에서 여자가 반을 내거나 많이 내게되면
좋으면서도 한켠으로 기분이 안좋아질수도 있습니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가? 남자의 상황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여성이 데이트비용을 많이 부담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 내가 아무리 인기녀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 내 남자로 만들고 싶다면
첫 만남부터 센스가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밥 사주셨으니까 커피는 제가 살께요.
이 정도가 좋겠네요.
밥 -> 커피 -> 술
일반적인 시내 데이트 코스인데 그럼 자연스럽게 술은 남자가 사게 되니 이상적이네요.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해도 보통 여성이 어느정도 비용을 부담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면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 이 여성은 기본이 되어있구나.
2.술은 주량의 최대 2/3만 마셔라
첫 만남부터 술을 들이 붓는 분들은 별로 없으실텐데 소개팅 자리에서 만취한 모습을 보인다면
여성에 대한 호감은 바로 증발하게 될것입니다.
이 여자 뭐지? 원래 술꾼인가? 아니면 그냥 오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데
몇번 데이트 한 사이라고 해도 취할정도 술을 마시면 안됩니다.
우선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아직 썸타는 수준인데 술이 취해 중요한 시간을 놓쳐버릴수 있습니다.
잠이라로 들어버린다면? 정말 최악이네요.
여성에게 호감이 많았다 하더라도 술취한 모습을 보게되면 나를 가볍게 생각하나? 오해할수도 있고
좋은 이미지를 줄리 만무합니다.
3.연락은 적당히 내 남자가 될거라 생각은 반만
남자가 적극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밀당을 잘해야합니다.
너무 튕겨도 마이너스가 되겠지만 먼저 너무 들이되면 남자는 신비감을 잃고 도망가기 쉽상입니다.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표현을 하더라도 너무 직설적인 말이나 문자는 삼가하세요.
"우리는 도대체 무슨 사이에요? 확실히 답해주세요.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연락끊을께요"
이런 멘트 안되겠죠?
객관적인 이야기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사랑에 기본원칙이라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상대 마음을 잘 이해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꼭 이성간의 문제가 아니라 동성간에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상대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요?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긴다면 올인할수도 있겠지만
잘 안되는경우가 훨씬 많을거에요.
사랑도 기술이라는 점~
모두 이쁜사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