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정보

1994 로봇킹 고득점 공략 - 비행기게임 추천

 

1994 로봇킹 고득점 공략

 

비행기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드래곤플라이트를 접하면서 흥미를 갖기 시작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비행기게임 추천은 1994 로봇킹 입니다.

 

응답하라 1994 드라마와 더불어 추억의 만화를 소재로 게임을 만들었는데

음악이 중독성이 있네요.

 

딱히 공략은 필요없고 잘 피하고 잘 먹고 무기업시키고 로봇 개발하면 되긴합니다

하지만 오늘 게임하면 알게된 소소한 고득점 공략을 정리해볼게요.

 

1994로봇킹 고득점 공략

1. 아이템 구매

우선 가장 싸면서 유용한 아이템이 더블샷입니다.

500코인인데 체력이 1이 되었을때 죽을때까지 더블샷 효과가 발동하는데 이게 고득점의 기본사항입니다.

어느정도 무기를 맞추시고 게임에 대해 적응하신분이라면

더블샷 아이템하나만으로도 1994 로봇킹 신기록 달성할수 있을거에요.

 

2.포획 기능 활용

게임중 나오는 점수 두배 아이템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연속으로 적을 무찌르게 되면 즉 콤보를 하게되면 점수가 올라갑니다.

제가 보기에는 걍 2배점수가 콤보동안 유지되는듯한데 자세한 점수 체크는 사실상 어렵네요.

 

자 그럼 어떻게 점수를 올릴수 있을까요?

 

이제 막시작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1~4판의 경우 누워서 떡먹기일거에요.

그런데 초반에는 콤보를 할수 있을만큼 적기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획 버튼을 계속 눌렀다 뗐다하면서 총알이 발사 안되게 하면 됩니다.

그럼 적기가 쌓이게 되고 한꺼번에 콤보로 죽이게 되면

첫판의 경우 평균 2배 점수차이가 나고

4판까지 적용했을시 4천점 정도 더 먹을수 있습니다.

 

실력만 되시면 그 후에도 적용하셔도 되는데 뒤로 갈수록 콤보 유지할만큼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별 효과는 없고요.

암튼 이렇게 하니 평균기록에 4천점이 더해지니 순위에서 나름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영웅의 길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초반에는 그래도 코인을 벌수 있는듯하지만 좀 하다보면 손해인 시점이 찾아옵니다.

아마 개발사에서 이부분을 업데이트 해야하지 않을하네요.

 

1994로봇킹은 포획을 통해 저렴하게 강력한 로봇을 개발할수 있는데

아직 많은 로봇을 하지 못해서 어떤게 로봇이 좋다고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저는 우선 데미지업 위주로 개발하고 있어요.

 

로봇개발 메뉴에 보면 몇개 되지 않는 로봇이 보이는데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모두 개발하게되면 새로운 로봇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즉 초반에 싼 로봇을 4개 개발하게되면 추가적으로 강력한 로봇이 4개 나와

능력치를 보고 고르시면됩니다.

 

저는 아래 미션에서 그만 두었네요. 더이상 진행해봤자 돈낭비가 될듯해요.

 

 

저희 사무실 직원들이 모두 1994 로봇킹을 즐기고 있는데

한분이 결제를 하고 설유리를 구매했습니다.

설유리는 설명이 자석효과가 있다고 하고 가장 비싼 파일럿입니다.

현금으로 따지면 2만원 정도 되고요.

그런데 왠걸 게임중 먹는 자석 자력의 30%정도? 그이하일수도 있고요.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막판 보스 잡고 좀 움직여서 다 먹을수 있을만큼의 자력밖에 되지 않으니

현금으로 구매하시는분들은 업데이트 되기전에는 절대 사지 마세요.

걍 한판 더하고 말지 돈도 많이 모이는것도 아니에요.

 

 

 

파일럿을 사고 나면 체력이 0이 된후 비행기가 나와 싸우게 됩니다.

데미지가 약해서 후반에는 거의 쓸모가 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비행기입니다.

로봇의 데미지만큼만 나온다면 괜찮겠는데 아주 잠시 게임을 더 진행하거나 적 몇기 더 터뜨리는 정도에요.

 

지금까지 1994로봇키이 고득점 공략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