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영장 유아풀에서 놀기
아이들 물놀이 엄청 좋아하죠.
욕조에 물만 받아줘서 신나게 놀고
개울에 발만 담궈도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거립니다.
여의도에 있는 한강수영장 갔다왔는데
물반 사람이긴 했지만 더위도 식히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아들이 엘리베이터 해달라고해서 하늘로 던졌다 받았다 몇번하고 나니 팔에 알이 베겼네요.
운동좀 해야겠어요.
나이들면 근육량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이런다 몸에 큰이상은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손수건 하나 던져주면 휙휙 젓기도하고 사소한 아이템 하나에 참 즐겁게 잘 노는 아들이에요.
한강수영장 가면 젊은 처자들은 물론 아줌마들까지 비키니를 착용하고 계시더군요.
간만에 즐거운 눈요기도 했습니다.
텐트가 없으면 일찍가서 파라솔에 자리를 잡으셔야하고요.
왠만한 음식은 안에서 팔고 있으니 먹을거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
입장료도 저렴한데 소셜에서 반값세일도 하더라고요.
저희 갈때는 매진이어서 그냥 제값주고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 한강수영장 나들이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