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맥주한잔의 여유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 맥주마시는게 습관이 되버린듯 하네요.
알콜중독일까요? 저도 걱정했지만 얼마전 사고 병원에 8일간 입원하면서 술을 못마셨는데
괜찮더라고요.
처음 3일정도는 약간 머리가 몽롱한게 금단현상이 조금 있었지만
알콜로 인해 심한 중독같은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름에 마시는 맥주한캔의 시원함은 정말 버릴수가 없네요.
사무실에 에어컨은 빵빵하게 나오고 시원한 맥주가 조금은 빈 속으로 들어가니
아주 기분좋습니다.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는데
이런 맥주맛이 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듯합니다.
누구는 유흥을 하고 도박도하고 게임도 하며 스트레스를 풀지만
건전 운동이나 명상 독서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을 저도 찾아봐야겠어요.
하루 맥주 두캔정도는 매일 마셔도 건강에 큰 이상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풀수만 있다면 긍정적 요인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