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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세 라바

 

요즘 만화중 라바가 대세인거 같습니다.

뽀통령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뽀로로 열풍이었는데 세계시장을 겨냥한 라바는 정말 부가가치세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최초 제작할때부터 전세계 만화시장을 겨냥해서 제작되었다고 하니

저희 나라 애니메이션 수준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뽀로로도 디즈니에서 라이센스를 사려고 했는데 거부했다고하지요.

이제 저희는 자존심 강한 만화강국입니다.

 

엘리베이터, 버스 할것이 라바가 나옵니다.

원래 말이 없는 만화이다보니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재미있습니다.

 

아들도 라바가방하나 선물받고 너무 좋아합니다.

항상 저렇게 목에 매고 집에서 놀고 있네요.

 

애니메이션 종사자는 아니지만 저희나라에서 대박 만화들이 나온다고하니 너무 기분좋네요.

수퍼맨, 스파이더맨 같은 수퍼히어로 라바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