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도형 맞추기 교구부터 책까지 아이들한테 모양개념을 알려주려고 많이들 수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수업이라고 하기보다는 아이입장에서 그냥 놀이로 생각할 것입니다.
놀이가 아니면 어린아이가 따라줄일도 없을거니까요.
유아 도형그리기 수업으로 책을 보고 그 모양을 직접 스케치북에 그려보게하였습니다.
-책의 네모에 대해 알아보고 스케치북에 네모 모양틀을 올려 같이 그려보았습니다.
동그라미 이외에는 아직 그리지를 못하는 수준이라 모양틀을 대고 그려도 잘 못하네요.
그래도 방법을 설명해주니 얼추 비슷하게 그렸습니다.
-세모도 마찬가지로 책을 먼저 본후 스케치북에 세모 모양틀로 따라 그려보게 하였습니다.
좀더 크면 모양틀이 없어서 척척 그려낼것을 기대해봅니다.
엄마들은 아이에게 한개라도 더 가르쳐주고 접해주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아빠들도 일하는냐 힘들겠지만 육아에 많이 참여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 볼까합니다.
지금까지 유아 도형그리기 였습니다.